기분 점수: 9 오늘 한 일 - 최근 지원했던, 간절히 원하던 프로그램으로부터 최종 레퍼런스 체크 절차 안내 메일을 받았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점심 먹는 내내 정신이 없었다. 최종 마무리까지 잘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싱숭생숭하지만 그래도 오늘 해야 할 일을 여느때와 다름없이 차분히 해나가야지. - 해커스 기획안 검토 - Udemy 강의 듣기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읽기 내일 할 일 - 본가에 다녀오기 - Udemy 강의 마무리 장애 - 인생의 큰 결정들은 너무나 간절하게 원했기도 했지만 그 시기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는데,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 하다. 이제 남은 것은 내 길을 만들어가는 것. 사람들이 덜 밟은 길로 나아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