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이번 대회에서는 제출을 3번밖에 하지 못했지만 Private 점수 11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Basic 대회이고 참여한 사람 수가 200명 미만이지만, 상위 7% 내에 들어왔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흡연 여부 예측'이라는 주제가 흥미로워서 여러가지 Feature Engineering을 해보고 싶었는데 회사 일과 사이드 프로젝트가 한창 바쁜 주간이라 대회 참여가 뒷전이 되었네요. 중구난방으로 분석을 진행하지 않고 좀 더 체계적으로 프로세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오라일리의 책도 구매했는데, 전체적으로 정리하면서 적용해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AutoML을 적용해 보는 게 목표였습니다. 저는 AutoGluon을 써봤는데 확실히 효율이 좋은것 같습니다. G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