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재의 블로그

기분 점수 : 8 오늘 한 일 - 알 수 없는 야근. - 솔리디티를 하다가 웹팩에서 막혀서 노드 강의부터 다시 듣는 중이다. 목요일까지 노드랑 웹팩 다 듣고 다시 돌아가는 것이 목표. 내일 할 일 - 노드 강의 완료. 장애 - 잠이 잘 왔으면 좋겠다.

기분 점수: 7 오늘 한 일- 기타 치기- 솔리디티와 클레이튼.. 하는데.. 배포는 왜 맨날.. 안되는지.. 내일 포럼이랑 공식 문서 좀 더 읽어봐야.. 내일 할 일- 배포 문제 해결 장애- 흠..

기분 점수: 9 오늘 한 일 - 이더리움과 솔리디티 입문 읽기 - 클레이튼 강좌 다시 리바이벌 -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 강에 집 지으려고 30분 정도 땅 다지는데 마음이 고요해진다 내일 할 일 - 클레이튼 NFT 만들기 장애 - 없지

기분 점수: 8 오늘 한 일 - Typescript로 간단한 블록체인 로직 구현해보기. TS를 처음 써보는데 재밌다. 내일 할 일 - 이더리움과 솔리디티 개발 읽기 - ADP 공부 장애 - 여행 다녀온 피로가 안풀려서 라는 핑계로 어제오늘 운동을 안갔지. 내일부터 다시 시작. - 편안함에 이르렀나.

기분 점수: 8 오늘 한 일 - 디파이, 블록체인, 이더리움, 솔리디티 관련 유튜브 보기 - ADP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 먹기 내일 할 일 - 블록체인 관련 작은 강의들 먼저 들어보기 (노마드 코더, 이더리움과 솔리디티 입문, 클레이튼) - ADP 공부 장애 - 여행 다녀와서 아직 여독이 안풀려서 책상에 앉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도 할 일은 하고 자자! - 내가 알파고랑 이세돌 경기할 때 누가 이길 지 커피 내기 안하고 그걸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모르겠네. 5년 뒤에 이런 생각 안하려면 오늘 무엇을 해야 할 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지 명료하게 생각하자.

기분 점수: 10 오늘 한 일 - 금요일 연차를 내고 강원도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도미토리에서 잤고, 백퍼센트 행복했다. 한국이었지만 엄청나게 추웠던 도미토리는 볼리비아를 떠올리게 했고, 별이 많았던 안반데기는 우유니를 떠올리게 했다. 게스트 하우스의 구조는 인도와 같았고. 그 순간의 공기, 소리, 분위기.. 좋은 풍경을 보고 맛있는 것을 먹는것도 여행의 즐거운 순간이지만 정말로 여행을 사랑하게 되는 지점이 언제인지 오랜만에 느꼈다. 앞으로도 언제나 순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길. 내일 할 일 - ADP 필기에 떨어졌다. 다시 공부 시작. - 노션 정리. 장애 - 나의 기본. 나의 fit을 어떻게 맞춰 나가야 하는지. 무엇을 빼고 무엇을 더해야 하는지.

기분 점수: 8 오늘 한 일- Bithumb이랑 UPbit API 시각화 해보기 내일 할 일- API 활용 마무리하기 장애- 내가 다녀본, 다니고 있는 두 회사를 기준으로만 생각해 보면, 매출액이 100배 차이가 난다. 작은 회사는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에 집중하고, 실제로 눈 앞의 문제를 푸는 데 많은 리소스를 투여한다. 큰 회사는 이미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많은 리소스를 투여한다. 고객보다는 재무 구조에 더 집중하는 것 같다. 지금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과 그로부터 얻어지는 피드백 보다는 정리와 보고에 많은 업무가 집중되어 있다. 나의 성향에는 다소 답답하게 느껴진다. 나의 목표- 기술을 통해 인간의 삶을 더 편리한 방향으로 바꾸는 데 기여한다.

"The Average Person dies at age 25 but is buried at 75." - Benjamin Franklin. 기분 점수: 8 오늘 한 일 - 푹 쉬기 - 몇 가지 매매 전략 구현해보기 내일 할 일 - 재정비 장애 - 한동안 칼을 갈지 못했다. 칼이 무뎌진 걸 알면서도 칼을 갈 수가 없었다. 잘 썰리지 않는 칼로 재료들을 겨우 썰어 요리를 만들어냈지만, 썰리는 느낌도 맛도 완전히 만족스럽지 못했다.

기분 점수: 7 오늘 한 일 - 없음. 어제 ADP 필기 치고 그대로 출근했다가 집에 11시에 왔음. 오늘은 한 일 없음. 삼계탕 먹기 정도? 내일 할 일 - 야근..? - ADP 실기 보기. - 파비 수리통계 수업 알아보기. - '거꾸로 레시피' 토이 프로젝트 시작하기. 장애 - 애매하다. When everything is uncertain, everything that's important becomes clear.

기분 점수: 8 오늘 한 일 - ADP 공부 내일 할 일 - ADP 공부 장애 - 순간 저 캄보디아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 오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다가 오래된 봉다리를 쏟아버려서, 치우느라 고생했다. 누구의 잘못이겠는가. 알고 있었지만 미뤄둔 내 잘못이다. 바로바로 했다면 5분도 걸리지 않았을 일인데. 문득 내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을 들여다본지가 언제인지 궁금해졌다. 나는 내 마음을, 주변을 잘 돌보고 있었나? 시간은 늘 있지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지는 않았는지. 최근 몇년간 나는 잘 쉬지 못했던 것 같다. 잘 쉬는것도 실력이라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겨우 침대를 정리하고, 잠들기 전 일일 회고를 쓰는 정도였다. 지금부터는 조금 더 나를 돌아보고, 내 집, 내 주변, 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