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만 더, 한 발만 더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저런 생각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토이판다 2020. 3. 6. 22:08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곧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Steve Jobs

 

  변화의 시점이 온 지도 오래 되었다. 나는 분명하게 알고 있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발을 떼지 못하고 있고, 그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그 불안감과 분노 때문에 어느 때보다 더 노력하는데도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점점 벌어지고 있으며 나 스스로를 견뎌내기 힘들다.

 

  기준을 바깥에 두지 말자. 지금 나의 삶은 얼마나 충만한가? 내가 정말로 원하는 삶인가? 삶에서 확실한 것은 죽음 뿐이다. 나는 그냥 반팔, 반바지, 슬리퍼만 있으면 충분한 사람이다. 물질적으로 갖고 싶은 것은 책이 유일하고, 더 위대한 생각, 강한 정신력, 넓은 마음에 이끌린다. 애써 남들의 시선에 맞추려 하지 말자. 언제나 친절하고, 겸손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나는 여행을 사랑하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모든 것에 열광한다. 잘 알지 않는가. 비워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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