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점수: 9
오늘 한 일
- 데이콘 웹 광고 클릭률 AI 경진대회를 하고 있는데, 영 점수가 개선되지 않는다.
- 드디어 이력서 업데이트를 마무리했다.
내일 할 일
- 경진대회는 코랩으로 바꿔서 다시 돌려보기
- 이번주 내로 프랑스 영상 마지막편 업로드하기
느낌
-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면 언제나 자극이 된다. 다들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구축해나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그 열정을 배우게 된다. 예전에는 비교를 많이 하며 조급해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조금 더 차분해졌다. 각자의 맥락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그저 남들을 쫓아가려하기보다는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 요즘 토탈풋볼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축구 실력이 부족하면 피드백 받고 반복해서 연습하면 된다. 하지만 잘못된 마인드와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발전할 수 없고 나아가 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 공문자는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문이라 불리운다. 모름지기 군자는 불치하문하지 않는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세 살짜리 어린아이에게도 배우고, 배우지 않고자 하는 사람은 공자를 만나서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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