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점수: 9
오늘 한 일
- 최근 1주일 정도 일일 회고를 쓰지 못했다. 변명을 하자면
1. 회사 일도 가장 바쁜 기간이고
2. 작업 환경도 맥 환경으로 바꾸면서 세팅하고 적응할 게 많았고
3. 이사 관련하여 불안정한 시기라 조율이 필요했고 (2월 내 결정 예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어야 하는데. 아무튼 몸도 마음도 굉장히 바빴지만 그동안 사이드 허슬은 안했으니 잘 쉬었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
- 지옥에서 온 정보 관리자.. github에 커밋만 하면서 git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인프런 무료 강의로 개념 잡기 (이번주), 주말에는 django로 회사의 개선사항 처리할 수 있는 게시판 만들기
내일 할 일
- git 강의 듣기
장애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월 한달 헬스장이 닫음
- 막연한 두려움
"두려움이 문을 두드렸다. 믿음이 대답하며 문을 열었더니, 문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 영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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