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점수: 8
오늘 한 일
- 이번 주는 유난히 약속도 많았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라는 변명을 해본다. 약 1년 만에 술도 많이 마셨고 서울 이곳 저곳 다녔다.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도 보냈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의 시간도 보냈다.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모든 것을 미루고 일찍 자고 싶었다. 그러나 원칙을 지키고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침대에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나 앉는다. 완벽해지기보다는 힘들 때 한 개만 더, 한 발만 더 내딛을 수 있는 강한 인간이 되길 바란다. 이과수 폭포에서 '악마의 목구멍'을 바라보며 느꼈던 장엄함을 잊지 말자.
- OAuth를 사용한 Github Login 기능 구현.
- 브레네 브라운의 '리더의 용기' 읽기.
- 스페인, 모로코 리서치
내일 할 일
- R + MSSQL 연동
- 상반기 Time Plan 제작
- airbnb clone: Kakao Login, Tailwind CSS
- 법정 스님의 '스스로 행복하라' 읽기
장애
"두려움이 문을 두드렸다. 믿음이 대답하며 문을 열었더니, 문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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